Hoon's devlog

# Node js 내장 서버

Node.js의 경우 내장된 웹서버를 지원한다. Node.js 공식 Documents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어 공부를 위해 다시 읽으면 옮겨보았다. 자세한 내용과 본문을 그대로 옮겨둔 내 글보다는 원글을 천천히 이해해 보는것을 추천한다.

HTTP 트랜젝션 해부 (opens new window)

EventEmitters와 Stream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데 일단은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만들수는 있었다. 몇 가지 API 만 그때 그때 참고하면서 만들어 보았다.

다시 정리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따로 정리하여 post로 만들었으니 참고

# 서버 생성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uest, response) => {
  // 여기서 작업이 진행됩니다!
});

우선 서버를 만드는 것은 굉장히 간단한데, HTTP 통신이 올때마나 Server라는 객체를 만들어 통신에 이용하는 것이다.

여기서 만들어진 Server 객체는 EventEmitter이고, 여기에 Listener를 함께 추가해준다. -- 이를 축약한 것이 createServer이다.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
server.on('request', (request, response) => {
  // 여기서 작업이 진행됩니다!
}).listen(80) //서버가 사용하고자하는 포트를 server객체에 전달한다. 80 : http

# request vs response

HTTP 요청이 들어오면 Node가 트랜잭션을 다루기 위한 request 객체와 response 객체를 전달하고. 요청을 다루기위한 핸들러 함수를 호출한다.

Node.js에서 제공하는 문서를 살펴보면 request 객체는 ReadableStream interface를 구현하고 response 객체는 ServerResponse interface를 구현하며 이는 WritableStream이다. Stream이 무엇인지 잠시 알아보면,

Stream에 대한 정리보기 (opens new window)

해당 문서를 간략하게 읽어보면 Stream은 추상인터페이스 이면서 data를 다루기 위한 인터페이스이고 request는 이중에서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Stream인 것이다.

그러면 request를 통하여 우리는 data를 읽을 수 있는 것인데

자세하게 request에 대하여 알아보자.

# request

request 객체 내부에는 유용한 property가 이미 포함되어 있고, 이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const { method, url } = request;
const { headers } = request;
const userAgent = headers['user-agent']; // header 정보는 무조건 소문자로 들어온다.

헤더를 반복해서 설정하면 덮어씌워지거나 콤막로 구분된 문자열로 합쳐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rawHeaders를 사용할 수도 있다.

# request body

ReadableStream interface로 구현된 request 객체인 Stream에는 EventListner를 등록하거나 다른 Stream에 pipe로 연결할 수 있다.

data와 end event에 eventListner를 등록하여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let body = [];
request.on('data', (chunk) => {
  body.push(chunk);
}).on('end', () => {
  body = Buffer.concat(body).toString();
  // 여기서 `body`에 전체 요청 바디가 문자열로 담겨있습니다.
});

'data' 이벤트에서 발생하는 chun는 Buffer입니다. 이 데이터를 배열에 수잡한 다음 'end'이벤트에서 이어 붙인 다음 문자열로 만드는 것이 문자열을 다루는 일반 적인 방법이다.

# Error handling

request 객체가 ReadableStream인 EventEmitter이기에 Error가 발생하였을 때 EventEmitter처럼 동작합니다.

EventEmitter에 대한 정리보기 (opens new window)

오류가 발생하면 Stream에서 'error'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오류를 전달합니다.

이벤트에 리스너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Node.js 프로그램을 종료시킬 수도 있는 오류를 던질 것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오류를 로깅만하더라도 Stream에 'error'리슨너를 추가해야 합니다.

request.on('error', (err) => {
  // 여기서 `stderr`에 오류 메시지와 스택 트레이스를 출력합니다.
  console.error(err.stack);
});

# response

HTTP 상태 코드 statusCode 프로퍼티를 설정하여 상태 코드를 변경할 수 있고, 따로 설정이 없을 때는 200인 상태이다.

response.statusCode = 404; // 클라이언트에게 리소스를 찾을 수 없다고 알려줍니다.

응답 헤어 설정 메소드 setHeader

response.setHeader('Content-Type', 'application/json');
response.setHeader('X-Powered-By', 'bacon');

응답 헤더를 설정할 때 헤어 이름의 대소문자는 중요하지 않다. 헤더를 여러 번 설정한다면 마지막에 설정한 값을 보낸다.

response.text에는 dody data의 문자열이 담겨온다.

# 명시적인 헤더 데이터 전송

"암묵적인 헤더" body data를 보내기 전 적절한 순간에 헤더를 보내는 일을 노드에 의존하고 있다. "명시적 헤더" writeHead를 이용하여 header에 상태 코드와 내용을 작성할 수 있다.

response.writeHead(200, {
  'Content-Type': 'application/json',
  'X-Powered-By': 'bacon'
});

일단 헤더를 어떻게든 작성해야 데이터를 전송할 준비가 된 것이다.

# response body

response 객체는 WritableStream 이다. Stream method를 사용해서 작성하면 된다.

response.write('<html>');
response.write('<body>');
response.write('<h1>Hello, World!</h1>');
response.write('</body>');
response.write('</html>');
response.end();

Stream의 end method에 보낼 데이터의 마지막 비트를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response.end('<html><body><h1>Hello, World!</h1></body></html>');

주의 : 바디에 데이터 청크를 작성하기 전에 상태 코드와 헤더를 설정해야 합니다. HTTP 응답에서 바디 전에 헤더가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 요청 핸들러 함수로 HTTP 서버의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특정 포트로 서버를 열 수 있습니다.
  • request 객체에서 헤더, URL, 메서드, 바디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URL이나 request 객체의 데이터에 기반을 둬서 라우팅을 할 수 있습니다.
  • response 객체로 헤더, HTTP 상태 코드, 바디 데이터를 보낼 수 있습니다.
  • request 객체에서 response 객체로 데이터를 파이프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 request와 response 스트림 모두에서 스트림 오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위 문서는 Node.js 트랜잭션 해부 문서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다. 공부를 위한 개인적인 옮기기이니 아래를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Node.js 트랜잭션 해부 (opens new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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